큰돈은 아닌데 사는게 고통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사소한 불행은 피할 수가 없다보니 사는거 자체가
재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정상은 아니죠 우울증 약도 먹고 있긴한데
사는게 넘 힘들어요 저보다 살기 힘든 분도
많을텐데 그냥 사는게 고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죽어버리면 이런 저런 꼴 안볼텐데 그런생각이
들어요
자살을 실행하기는 갈길이 먼거 같습니다
제가 오늘은 자살하지는 않겠지만 더 참을 수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내일도 일단 버텨봅시다.
어떤사연인지 모르겠지만 100만원 잃은 아픔이 크겠지만
긴 인생으로 보면 그 크기가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극단적인 생각은 자제하시고 좋은날 기다려보시죠
조선의 역사에 이름 하나는 남기실수 있습니다.
보배에서 낳은 열사 두문자D님 역사책에 이름 새겨 넣어보세요!
본인의 인생이 백만원짜리 인생인지 아닌지
자신을 너무 낮게 보지 마세요..
풉..!! 넵....!! 맘 가는데로 하세요..
장기는 꼭 기증하시구여..
잘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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