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약간의 전문직이라는 자부심말고는
비루한 인생입니다
오히려 번듯해보이는 겉모습때문에 사는게 막연해질 때가
있네요 백만원 가지고 자살하고 싶어진다고 말했는데
벌이가 항상 시원찮은데 백만원 넘게 갑자기 나가니까
그냥 죽고 싶더라고요
이렇게 한심한 인생입니다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비참해요
아주 약간의 전문직이라는 자부심말고는
비루한 인생입니다
오히려 번듯해보이는 겉모습때문에 사는게 막연해질 때가
있네요 백만원 가지고 자살하고 싶어진다고 말했는데
벌이가 항상 시원찮은데 백만원 넘게 갑자기 나가니까
그냥 죽고 싶더라고요
이렇게 한심한 인생입니다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비참해요
강새이들 오면 빼다구도 몇개 찡가보내고
본인 스스로도 한심한걸 알고있으면 그렇게 안살려고 노력을 하세요. 멀쩡한 직업 멀쩡한 수입..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수익에대해선 안타깝지만
생명을 지켜주는 직업이라는게 정말 멋잇어요
항상 존경합니다 생명을 지켜주는 직업인들^^
파이팅이욤!!
저 지금 자의반 타의반 1년 3개월 넘게 백수인데 9월부터 세탁기 고장나서 100
10월에 39년동안 고장난 적 없던 TV까지 4년 6개월만에 고장났구요 270주고 산건데 ㅡㅡ;;
11월에 보일러 고장나서 또 1백 나갔습니다
저번주 화요일 새벽엔 싱크대 앵글밸브 터져서 아랫집 부엌 천장에 누수되서 난리 났었네요
지금 와이프 혼자 외벌이로 180 좀 안되게 벌어오고 있습니다
불행배틀 더 해보실래요? 님 맞을래요?
저 아무것도 안하고 안먹고 숨만 쉬어도 보험에 아파트 대출금에 기타등등 월 고정 지출이 돈 100 입니다ㅡㅡ
5개월 더 이대로 있다가는 진짜 손벌리게 생겨서 불안해 죽겠네요
죽고 싶어요? 겨우 돈 1백 가지고?
진짜 님 맞을래요?
2곳중 1곳은 관리차원으로 다니는 작은곳이고 한곳은 응급수술까지 가능한 병원인데 두곳다 정직하셔서 계속 찾게 됩니다!
좀 길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반려견 키우는분들 입소문이
엄청납니다. 어느병원이 꼼꼼하게 잘하고
과잉진료 없다 등등..
수익이 많이 나지 않으시면 강아지용품
(사료 간식 피부용품 등등)을 정말 효과
있는 제품으로 저렴하게 권유판매 하셔도
될것 같네요.. 저는 강아지 병원 갈때마다
하도 죄송해서 뭐가 좋냐고 하면서 한두개라도 꼭 사서 나옵니다.
강아지 키운지 1년반 됐어요. 소개받은 동물병원 다녔는데 선생님은 정말 친절하시고 강아지를 위하는 방법을 잘 알려주십니다. 진료비도 생각보다 싸고 너무 감사한데..이렇게 저럼해서 남는게 있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근육강화 영양제나 이런거 추천해 주시는데 꼭 먹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도움은 될거라고 하시면 꼭 삽니다. 수의사 선생님들은 뭔가 사라고 하실때 미안해 하시더라구요.. 저희 강아지 잘먹고 잘크고 있습니다. 미안해 하지 마세요. 선생님 덕분에 보호자들은 많이 배우고 강아지들은 건강해 집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우리집 강아지 아파서 피검사랑 초음파 잠깐하더니
24만원 달랍니다
와 수의사 돈 마이 버네 생각했죠
심장사상충 먹는약 15000 받길래 그런갑다하고 3차접종까지하고 우연히 동물약국가서 구매하니 똑같은게 반에반값도 안하더만요.좀 놀랬습니다.
예방접종까지 하면서 추가로 했는데 접종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진드기약 발라주는거나 심장사상충먹는약 같은건 그냥 서비스차원에서 약값만 받고 해주심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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