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아무리 징징거려도..
그걸 징징거린다고 들어주게 되면...
앞으로 뭐 필요한거만 있으면.. 징징거리고 그 강도가 점점 쌔진다는걸..
징징거려도 소용없다는걸 보여줘야지..
징징거린다고 해서 원하는걸 얻을수 없다는걸 알려줘야지.
이후로 아이는 징징거리는 빈도가 줄고.. 말을 잘듣던가.. 여튼 다른 방식을 찾는다는걸
이번 재시험이 포용 이라고?
그냥..
잘못해도 힘차게 때쓰면 들어주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계기가 된거아닐까...?
심지어 다른 집단에게도 추후..
이건 다시 시험치게 해줬으면서 우린 왜 기회 안주냐 라는 명분도 줄수 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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