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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정인이 만나고 왔습니다.
경기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 산32
ㅎㅇ패밀리 자연장지 (안데르센 공원묘지)
시설로 올라가다가 언덕중간에 있어요.
예쁜인형이랑 음료수 놓고왔네요.
40중반을 달려가서 그런건지..
저도 모르게 눈물이 자꾸 올라오네요..
방송여파인지 연합뉴스 뉴시스등도 보이네요.
그나저나, 하아.. ㅆㅂ년놈들 벼락맞고 뒈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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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먹먹하네여
감사합니다...
먹먹하네여
행동하는 양심...
고맙습니다...
참 이건...
미안하네요...
안씨성을 가진 율하라는 이름은 개나 주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아이이름은 정인이가 맞다고 봅니다.
허망하게 떠난 뒤라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ㅠ
사는 게 지옥이었을 아이에게 차라리 그곳은 편안하려나.. 하...
마지막 전날 유치원 영상의 스샷을봤는데
어깨가 파르르떨리더군요
나서지도 못하고 가슴움켜 울고 있을듯...
생각할수록 눈물만 납니다.
워낙 희한한 사람들이 많아서요
답급달기 어려우시면 위치 쪽지로 주실 수 있으실까요?
사진만 보느라 글을 못봤네요... 감사합니다.
환생해서 사랑듬뿍 받고 행복했음하고 기도합니다..삼신할미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슬프내요.
저 어린것이 무슨 죄가 있다고...때려 죽이냐?
육실할 인간.
너무 힘들었겄다.
좋은곳에서 맘껏뛰어놀고 편히쉬렴..ㅜㅜ
가는길이만이라도 즐겁게
갔으면......다음엔 좋은
부모밑에서 태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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