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라 설날 고향도 못가서 죄송스러운데ㅜㅜ
12시 땡!! 하자마자..
와이프도 아니고, 아들 딸도 아닌
저를 낳아주신 엄마한테 생일 축하한다고 카톡이... ㅜㅠ
어? 뭐지? 생각이 앞선 순간..
정작 챙겨야 할 엄마보단 주변을 우선시 했었다는게
너무나 죄송스럽더라구요..
밤이나 낮이나 못난 아들새끼 걱정뿐이라는걸 또 느끼네요..
본인 아픈건 신경도 안쓰시고
눈치보기 싫다며 인대가 끊어졌어도 수술도 안하시고
버티고 버티다가 수술하시고,
수술하고 아파서 끙끙거리시면서도 아들새끼 간의침대에서 자는게 안쓰럽다고 깨우시지도 않으신분이네요..
한 가정의 아들딸 아빠이며 엄마에 아들입니다.
제목은 제 생일이라 썼지만,
저희 엄늬 무조건 건강하게 잘 지내실수 있게 형님 아우님들
작은 응원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조건 건강건겅!!! 하시고 돈 많이 버십쇼!!!
개부럽
순둥이 님도 글 올리시면 제가 축하드리겠습니다^^
우야둥동 생일 축하드립니다 죤날보내세여
새해 복 무조건 많이 받으십쇼!!!!
연령이 높든 낮든
항상 자식이 아이처럼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아들의 행복이 어무니의 행복이시겠쥬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제가 행복해야 어머니도 행복하신게 맞는 말씀이네요ㅜㅜ
감사함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접근금지횽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0^
슬기오름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쇼!!
그 엄니에 그 아들.. 사랑가득..
축하합니당~ 행복한 날되세요~
오늘 기온이 많이 떨어졌네요 ㅠ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그래도 축하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ㅎ
감사합니다^-^
항상 몸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십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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