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아파트, 주택, 빌라, 원룸 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투기꾼들은 아파트를 가장 선호합니다. 현재 아파트는 증권처럼 인식됩니다.
전국에 몇 평 짜리 하면 대충 집구조를 누구나 바로 알 수 잇습니다.
디자인도 비슷한데다가 특별한 곳도 없고 누구나 전국 어디서 사고 팔기가 쉽게 인식을 합니다.
투기꾼이 가장 취급하기 쉬운 조건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잇습니다.
우리는 대학졸업 후 직장생활, 결혼, 자녀양육, 은퇴를 합니다. 3040이 돈이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투기꾼들은 각자의 생애주기를 무시하고 무조건 집을 사라고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생애주기와 경제주기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집을 사려는 시기가 국내경제 여건상 가장 저렴한 시기라면 문제가 없으나 이것이 맞지 않을 경우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금 집을 사야되는지 더 기다려야 하는지룰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투기꾼들은 우리의 생애주기,경제주기를 다 무시해 버리고 집을 사라고 하는데 이럴 경우 아파트 공급자인 건설사와 투기꾼들의 논리에 끌려다니게 됩니다.
취업햇으니 대출받아서 집 사야지?
너네 아버지 은퇴햇으니 퇴직금하고 대출금 보태서 집 사야지?
너 결혼햇으니 집 사야지?
너 승진 햇으니 집 사야지?
김대리는 집 삿던데 너는 왜 아직도 전세냐?
남들 다 사는데 왜 너는 안 사니?
이런 식의 말로 무조건 집을 사게 만듭니다.
내 내 소득, 생애주기, 경제주기를 무시하고 주식처럼 집을 쉽게 사라고 말하고 대출을 쉽게 권하는 사람은 사기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집은 몇 내 팔면 양도세도 잇고 집은 구매 후 몇 년 간은 거래가 쉽지 않습니다. 주식과 전혀 다릅니다.
부동산은 정책 효과가 반영되는 시기도 느리구요.
몇 년 뒤에 집을 팔려고 햇는데 직장 생활이 불안정해 질 수도 있고 세금이 갑자기 올라갈 수도 잇습니다.
그래서 거래가 쉽지 않습니다.
투기꾼은 이 모든 것을 무시하고 한두 달 내에 집을 안사면 큰 일 날 것처럼 말합니다.
투기꾼 말처럼 폭등폭락한다면 그 자산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위험한데 투기꾼들은 오늘도 성실하게 어디가 폭등한다 하고 실거래가 사진 캡쳐해서 글 올리면서 지금 집을 안사면 난리날 것처럼 말합니다.
어떤 때는 법인거래,증여가 늘어낫을 뿐인데 마치 개인들 거래가 늘어난 것처럼 말 합니다.
집값이 폭등하면 자기 친척,친구들 보고 그 집을 사라고 몰래 말해주지 왜 공개적으로 오르는 지역을 알려줄까요?
삼성전자 주식이 다음달에 20만원 갑니까?
주식거래를 해도 산업보고서,재무재표,뉴스를 보고 공부하는데 왜 투기꾼들은 유독 부동산만 공부를 못하게 방해를 할까요? 왜 무조건 오른다오른다 말만 하는 것일까요? 그런데 왜 우리의 소득은 제자리죠?
여러 보고서를 보면 집 구매한 분들의 부채는 얼마고 원리금 상환액은 얼마고 금리가 얼마 오르면 타격은 어느정도이고 현금은 얼마나 가지고 잇고 연령대별로 부채는 얼마고 다 나옵니다. 1금융권 대출액은 얼마고 카드론 대출은 얼마나 받앗고 다 나옵니다.
금융위원회는 DSR강화,생애주기 적용을 밝혓습니다.
나이 많으신 형님들께서는 소득 대비 부채가 많으시면 미래에 정말 위험하십니다.
현재까지는 금융권 업권별,회사별로 대출액을 조절햇으나 이제 차주별 DSR적용이 예상됩니다.
형님들께서는 몇 년 뒤에도 현금흐름이 안 끊길 자신 잇으신지요?
장기적으로 원리금 분할 상환을 적용하는 대출이 늘어나면 집을 사기가 쉽지 않습니다. 집값은 자연스럽게 내려갑니다. DSR공식에 년간 소득이 들어가잖습니까. 그러면 형님들 소득이 갈수록 오르나요? 그런데 왜 집값만 오른다 오른다 하죠? 비싼 집값을 받아줄 연령층이 아직도 전국에 수십만 남아잇습니까? 아니면 우리의 소득이 늘엇습니까?
PIR지수가 높거나 갭투기 비율 높은 지역은 정말 신중하셔야 합니다.
부동산은 절대 주식처럼 쉽게 사고 팔고 하는 물건이 아니고 큰 몫돈이 들어갑니다.
유료, 무료 보고서 많이 보시고 공부해야 안 당합니다.
나이가 많으신 형님들이나 소득이 불규칙적이거나 낮거나 대출이 너무 많은 분은 많은 대출로 지금 집 사면 앞으로 위험해집니다.
다행히 님 글보고 최소한의 금액 5천만원만 받기로 했고 원리금 상환 금액이 19만원 정도라서 큰 부담없을듯 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지금 집을 사지 못한다면 전세가 없는 상황이고 급하게 이사는 가야하는 상황이라
반전세라도 구해야 했기 때문에 월세부담보단 나을것 같아서요
30년을 경제활동을 할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다행히 3년안에 원금상환시 이자를 물어야 한다고 하는데 3년후쯤 갚을길이 생겨서
이제사 걱정을 좀 덜어냈네요~^^
항상 조언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전이제사 대출받았습니다~~^^;;
집은 오르면 올랏지 주식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지않음...
팩트 둘...
그래서 집은 어떻개든 주거용 하나정도는 무조건 빨리사야함...
팩트 셋...
버블거품이 꺼진 일본도 수도권 일대는 집값안내림...
팩트 넷
얘전부터 집값떨어진다고 집사지 말란 애들은 애시당초 집살 능력도 대출도 안나오는 애들이라 걍 믿고 거르면됨...수능으로 치면 8~9등급 짜리 애들인데 그런애들이 어차피 시간지나면 입시생 줄어서 공부할 필요없다고 헛소리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름...중요한건 지금인데말이지...
2.집을 사든 말든 알아서 하겟죠. 저는 부채를 많이 지지 마라고 드리는 글입니다.
3.일본부동산 버블 보고서를 모으면 수천페이지인데 혹시 읽어보신적 잇으세요? 버블 이후 수도권 집값이 안내리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핵심 정책은 따로 잇습니다.
4. 능력 없으면 부동산 이야기 하면 안 됩니까?
부동산도 마찬가지...살 돈도 없는 것들이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고 이건 어떻네 저건 어떻네...자고로 사람으로 태어나서 남이 땅을 사면 축하하고 함께 기뻐하진 못할지언정 니가산 땅 거품꺼지네 땅 잘못삿네 이야기 하는거 자체가 인성 글러먹은거임. 그리고 땅덩어리 넓은 미국이랑 인구밀도 겁내 높은 우리나라랑은 비교가 안되지...어디서 미국 집가격 오르락 내리락을 우리나라랑 비교하며, 지금 우리나라 현 시점이 부채를 지고 들어가도 그거보다 집값이 더 오르는 시점인데 과도한 부채가 좋지않다느니...뭔 현실과 동떨어진 말만 씨부리는지..항상 정부규제와 정책은 바뀌어 왔지만 항상 시장은 그거보다 한발앞서 나가지...언제 정부 부동산정책이 지들 뜻대로 된적이 있나?
얘 좀 이상해요
아파트값 등락 상관없이 부채만 얘기 한다는데
등락과 부채는 절대 떼놓을순 없어요
근데 지금 집값이 오르거든요
그래서 자기모순이 생겼죠
그러니 저러는거
난 부채만 얘기한다 이렇게 포지션 잡은거
쟤는 조건을 떼놓고 얘기 한단거 자체가 실험실 환경이고실생활과 무관해짐을 모릅니다
자기 얘기가 절름발이 논리인줄 모름
고로 애초에 자기 변명으로 가득한 말이에요
잘 모르니까요
이상하고 비겁한 애임
그렇다고 지적하면 개지*함
부채와 이익을 비교하는게 투자결정의 기초인데
지가 뭔말 하는지도 모름요
Debt expense보다 Gain이 일정기준 이상이면, 즉 허들을 넘으면 투자를 한다. 이게 기본인데 얘는 걍 무턱대고 부채내지 말라고 함
심지어 부채이자 상환액의 순현가치 이딴거도 개나 줘버림
어찌보면 나중에 뒤돌아봤을때 저런 개**가 있을까 싶음요
졸라 무책임하고 무식함
글 몇자 읽은걸로 떠듬대고..
악질이에요
집 못사서 포기하고 살아유~~~
근데 집값은 조정이 있었지 폭락은 없지 않았나요??
최종적으로 두군데 아파트를 두고
고민했었는데
한군데는 36평이고 넓어서
제맘에 쏙 드는곳이였고
또 한군데는 32평인데
사실 조금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었는데
님 예기 들으면서 고민한끝에
32평으로 결정했어요
결정하게된 계기는
32평은 디딤돌 대출이 되서
이자가 1.71이였고
36평은 디딤돌 대출 대상에서 제외되어
이자가 3.5프로대더라구요
또 36평은 골목 안쪽에 있어서 밤이되니
어둡고 후미진곳쳐럼 느껴져서
차가 있는 어른은 괜찮았는데
버스를 타야하는 애들한테는 불편할것 같더라구요
32평은 대로변에 있어서
버스정류장도 가깝고
재래시장과 대형마트도 도보5분거리에 있고
생활편의시설들이 많아서 선택했어요~^^
저희는 말그대로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이런개념이 아니라
주거 개념인지라~
여러모로 오래생활하면서
편리한곳을 선택했는뎨
이것또한 잘한 선택인거네요?~^^
오를지 내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본인의 판단을 믿고 사든지 버티든지 결정하면됩니다
오른다 내린다 말하는 사람들 뇌피셜이라 넘겨들으면 되요
중요한건 무주택이라면 집 한채는 능력되면 시기 관계없이 사는게 확률상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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