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 아산에 거주하는 두 아이 아빠입니다.
아산에 있는 아인하우스라는 보육원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던 일을 드디어 실천했네요.
코로나 때문에 힘들다 힘들다 하다가 이러다간 평생가도 못하겠구나 해서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총각 때는 관심이 없었는데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마음이 되니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싶어
처음이라 어색하기도 하고 뭘 해야 잘하는 건지 잘 몰라서 시작은 가장 무난한? 치킨으로 결정했습니다.
통화로 여쭤보니 피자보다는 치킨이 낫다고도 하셨네요.
일요일날 가서 원장선생님 다른 선생님들은 많이 못봤지만
아이들이 웃는 모습과 처음 보는 저에게도 밝게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코로나 이슈 때문에 얼른 물품만 전해주고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아이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더 맛있는 음식으로 다녀올게요.
회원님들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
빈속에 약먹으면 속버려~
ㅊㅊ
감사합니다~~~
건우 연우 부모님께도 신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마음이 움직여야 하는 겁니다.
완따봉 박고 갑니다.
멋지십니다
멋지세요^^
정말 멋있는 가족 입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저보다 훨씬 대인배 이시니 형님이라 부르겠습니다
형님!!
저도 언젠가는 꼭 실천하겠습니다^^
다 잘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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