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이야기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이제 원룸에서 벗어나서 아파트를 갈까 하였으나.. 너무 심한 거품과 주차 문제(0.4대가..말이 됩니까?)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로 빌라를 가려고 합니다.
정말 다행인것이 제가 복잡하게 붙어있는 서울 같은 곳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뭐 살아본적도 없고 어릴적 자란 동네도 수도권이긴 하지만 작은 동네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용하고 한적한 것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는 원룸이라서 역까지 5분 거리이지만 아무래도 큰 2룸,3룸 신축으로 가려다 보니 역 근처에는 너무 비싸고 신축도 없네요.
그래서 조금 떨어진? 버스로 10~15분 거리의 곳으로 가볼까 합니다.
네이버 지도 기준으로 그정도인데, 일단 길이 그렇게 큰 길이 아닙니다. 그냥 음... 도시의 외각의 산을 끼고 있는 집이라고 해야하나요? 일단 길은 잘 깔려 있습니다. 언덕도 아닙니다. 그런데 딱 차선이 2개입니다. 그래서 살짝 걱정이 되긴 하는데요.
물론 편의 시설도 없습니다. 편의점 몇개정도? 혼자 살거라서 큰 문제는 없을거 같긴한데 ...
후회 할까요?? 고민이 크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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