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되어 있는 제 차를 어떤 차가 박았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놀라 내려가보니
20대 초반 학생이 너무 미안해 하며 있더라그요
그래서 제가 보험회사 연락 해라 했더니
보험회사가 와서 피보험자 아니라고 합의 하라며 자리를 떠났어요
그래서 공업사 가서 3만3천원 내고 견적 냈고
그걸 보냈더니
사고낸 차 학생 엄마가 공업사 전화해서 딜 했더라구요
90만원으로
근데 제 계좌로 바로 넣었다고 공업사 넣어주면 고쳐줄거라그요 근데 공업사는 제가 고를 수도 있지 않나요?
그래서 전 그 공업사 말고 다른데 가보겠다 했어요
그리고 육아로 전화를 못받았죠
근데 제가 전화 안받은게 돈 받고 전화 차단했다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일하는 직장에 전화해서 폭언하고 난리 쳐서 직장동료들이 많이 놀라고 제일 높은 직급 팀장님이 저한테 전화가 오셨어요 사실 일하는 곳이 여자들 뿐인데
그곳에 찾아온다고 저 불러다 놓으라 했데요
그 학생 아빠가요....
그래서 전 전화 못받았고 지금 현재 전화 못받으니 문자 남겨달라고도 했거든요
근데 저런 상식 밖의 행동 하더라구요
그래서 합의금 돌려주고 엿먹이고 싶어요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잠도 안와요
차는 1000키로도 안탄 2개월 갓 넘은 새차라서 그렇지 않아도 속상한데 ㅜㅜ
여기에 하소연 합니다
그리고 공업사가서 수리하고 자기 번호로 현금 영수증 하래여 사실 전 지금 직장에 폭언 및 여러가지고 피해봐서 정심적으로 너무 괴로운 상태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래도 분명 흔쾌히 조언을 주시는 횽님들이 있으실 겁니다.
경찰서와 법률자문있어야겠네요
사업소 금욜 오후에 가져다주고!
신차 감가 받고! 렌트받고!!!
혹시 모르니 내보험에 자차있음 말해서 수리받고
구상권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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