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버티게 도와준 패딩 녀석들 동면에 들어가기전 세탁소에 때 벗겨주려고 보내줬네요...
항상 묵직한 패딩을 걸어두던 옷걸이가 횡하니 제 마음도 허전하네요
추운겨울 뜨뜻하게 함께 해준 패딩 녀석들도 이제 그만 쉬어야하니 마음먹고 보내줬습니다.
고마웠다 녀석들...
추운 겨울 버티게 도와준 패딩 녀석들 동면에 들어가기전 세탁소에 때 벗겨주려고 보내줬네요...
항상 묵직한 패딩을 걸어두던 옷걸이가 횡하니 제 마음도 허전하네요
추운겨울 뜨뜻하게 함께 해준 패딩 녀석들도 이제 그만 쉬어야하니 마음먹고 보내줬습니다.
고마웠다 녀석들...
4월에 보내주려구요ㅋㅋ
나를 따뜻하게 해줬던..남의 털들을.ㅠㅠ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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