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최정예 77사단(한국의 수도방위 사령부 정도?)에 근무하는
자우 툰 대위는 3월 11일 시위대를 진압하라는 명령을 받고
양곤지역에서 시위대를 향 하여 사격명령을 내려 7명을 사살하고
물러간 시위대 지역을 정리하던중 그의 부대가 쏜 총에 맞아
즉사한 그의 아버지를 발견하고 정신이 나가 현재까지도 멘탈이 나가
정신을 못 차리고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합니다
이런걸 뭐라 하지요?
사진은 자우 툰과 그의 아버지 생전의 모습 입니다
그 슬픔과 분노를 자신에게 돌릴것인가 시민들에게 돌릴것인가 군부에게 돌릴것인가
비겁한 선택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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