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길 숲속길 아래에서 고양이 비슷한녀석을 발견~~
한참을 보니 그림책 에서나 보던 검은 눈~~~
너구리 맞죠?
도망가지도 않고 털은 다빠지고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핸드폰으로 동물보호센터 검색해서 전화하니 전화도
안받고~~
119에 전화해서 너구리가 털도빠지고 불쌍한데 구조 가능
하냐고 물어보니~~
사람한테 위협적으로 덤벼야지 출동가능 하다고만
하네요~~
번호하나 가르쳐주면서 전화해보라곤 하는데 역시나
전화 안받네요~~~
저도 오래 있을수가 없어서 발길을 돌렸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건강회복 하길 빈다~~~ 너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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