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에서 첫째냥이 입양후 출근후 혼자있을 냥이 걱정돼
두번째냥이도 보호소에서 입양...그후 어미한테 버려져 식당에서 짬밥 얻어먹으면서 사는 셋째냥이... 낚시터에서 아사직전에 구해온 넷째...(병원데리고 갔는데 가망 없다고한)
다른 보호자한테 입양후 눈이 멀었다고 파향당한 다섯째...
아픈냥이들 치료하고 중성화하고 용품사고 통장은 텅장 됐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다들 너무 씩씩하게 우애좋게 잘 지내요~
가끔 싸우는건지 노는건지... 말썽도 많이 부리지만...
함께한지 7년이라는 세월 이녀석들때문에 행복하네요
안아주려면 힘들어요
건강하거라옹~♡
우다다다 하면서 쫓고 쫓기고...병원에다 물어보니 그냥 노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심해보일때는 중재를 하긴 합니다
옷도 최대한 티안나거나 잘안붙는 옷으로 입어요
많이 먹긴 합니다
저는 한마리 키우는데..딱 한마리만 더 같이 키우고 싶은데..와이프가 반대를 해서..
근데..고양이는 영역싸움이 심하다구 하던데 맞나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햄보카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