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캡쳐본 중 망막박리증 진단을 받은 친구가 제 사촌 동생입니다. ㅠ
pc방에서 메니저로 일을 한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제 연락을 받고 아직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제 사촌동생과 다른 친구들이 pc방 사장에게 속아 하루 결근시 2천만원이라는 불공정 계약서를 작성하고 심한 폭행과
폭언을 당했습니다. 하루 15~16시간씩 일주일 내내 일을 시킬뿐만 아니라 임금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감금은 사장집이었고 수시로 감시를 했으며 5월5일 삼촌에게 다급히 도와주라고 연락을 했고 경찰을 대동해 발견이 되었다고 하네요.. 젊은친구들이 그냥 뛰쳐 나오지 왜 당했냐고 할 수도 있는데 사회초년생 애들에게 도망가면 가족을 죽이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삼촌이 국민청원글을 올렸습니다
청원 한번씩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ru37fY
추천 하고 갑니다.
추천하고가요
진짜 저런 쓰래기는 죗값 제대로 치뤄야 하는데..
이런새끼들은 사회적으로 매장되어야 하므로 추천
와이프도 추천 한대요.
힘내십쇼...에혀
이것 외에도 피씨방이 어려워지니 애들 택배 상차 알바시키고 그 돈도. 코로나지원비도 다 가로챘다던데 48시간 증거불충분 이라니.. 지금 맞아서 한쪽 이가 모조리 상실되어 입원중인 사람도 있다는데 대체 어느정도의 증거가 더 있어야 하나요.
뭘 모르는 평범한 부모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