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중고딩나라에서
딸랑구와 함께할 낚시대를 구매했었죠.
첫시작부터가 매너도 좋으시고
낚시대라 택배가 부담스러우면 다른 판매자가 나오면
직거래 판매하시라고 했는데..
딸랑구와 함께한다는데 무조건 보내드린다 하면서
박스구하러 나가신다고ㅎㅎ
그리고 택배받고
보증서 문의드리니. 깜빡했다고 하시며
보내준다고하고.. 한참 잊고 있었는데ㅎㅎ
오늘 택배받으니 커피에 쿠키에 젤리까지 선물이 한가득이네요ㅎ
구래소 바로 감사인사드렸습니다.^^
참 기분좋은 중고딩나라 거래였습니다ㅎ
덕분에 아버지랑 어릴때 낚시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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