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자식이라 머 그렇다쳐도 저도 이제 25살에 남자인데 머 밖에서 오래 놀고 있으면 전화오고 월급 타는것도 얼마 타서 어디어디 빠지는지 다 일일이 문자로 달마다 보고해야하고 운전도 지금까지 사고난적 없는데 차만 끌고 간다하면 왜 하필 니가 끌고가냐 이러고 딴 사람들은 차 없대냐 이딴 소리나 하고있네요
이번에 회사형 둘이랑 저랑 타지역 놀러가기로 했는데 제가 막내기도 하고 다들 자기차로 가자고 했었지만 제 차로 가자고 해서 결국 제 차로 가기로 했는데 왜 나지도 않는 사고를 들먹이고 남들 태우다 사고 나면 어쩌려고 그러냐 진짜 별 쓸데없는 참견이 심해요 매우..!! 그렇다고 초보도 아니고 차 산지 2년입니다;; 회사도 매일 차로 출퇴근 하는데 진짜 하 보통 가족들보다 저를 너무 얽매여요 답답한 제 심정 잘못된건가요?
부모님께서는 자식이60 이라도 애기 같다고 하십니다
제 나이 되어봐유
한달동안 전화 한통 없어유 *.*;;;
그럼 독립 해.보세유.
내가 나이든 건가? 걱정으로 들리는데..
16살 이후~24세까지 사고친 적 없는지 되돌아보세요.
아니면 직장있고 돈벌고 차있으면 독립하시던지.
근데, 25살에 회사형? 일반 회사원들은 작원들이랑 같이 안놀러가는데, 관계가 좋으신가 봅니다.
월급 관리에 대해서 간섭이라 생각되는 그런부분 없애구 싶으면, 계획표같은거 짜서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실천하세용. 저도 옛날에 그렇게해서 제 돈 관리는 제가했었어용. 내새끼 믿어도 되겠구나..많이컸구나..걱정 조금 덜어도되겠구나.. 이케 생각하실수있게용 =ㅅ=
ㅎㅎㅎ
독립하셔서
혼자 사시면 깔끔히 해결 됩니다
얘야 횡단보도 건널때 차 잘보고 조심해서 건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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