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3째낳았다고 보배형님들께 인사올렸었는데
그녀석이 벌써 100일이되었네요~ 떡을 넉넉히 맞추고 다른초소분들은 못드리고 저희 동이랑 앞동관리해주시는 초소에 경비원분이 두분과 통로 계신분들께 인사드리고 백일떡을 돌렸습니다~
오늘 경비원선생님께서 떡잘먹었다고 이런 봉투를 주시네요ㅠ 와이프가 한사코 거절했지만 완강하게 주시는바람에 가지고오긴했다는데
항상 먼저 인사해주시고 웃으시며 주민들께 불편함없게 해주시는것도 감사한데... 인성까지 훌륭하신 분이시더군요
감사히받은만큼 음료랑 다과준비해서 아파트 노인정에 기부해볼까합니다~
보배회원여러분 더운데 건강조심하십쇼~
축하드리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봉투에 성함 부분은 살짝 모자이크 처리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퍼져나갑니다.ㅊㅊ
건강해라 아가야^^
아가야 건강하게 잘 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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