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와이프가 인스타사기로 3700만원 당했내요
그와중에 훌훌 털어버리라는 장인.....
내가 뭐 돈때문에 사람잡게 생겼나.....
1. 금액에대한 손실에해서만 경찰신고 및 포기
2. 말도안되는 현혹에 넘어간 세상물정모르는 판단력이나 경솔한 아내 타이르기 (왜냐면 아기가 있기때문)
3. 내가 돈을 마니 못벌어다 줘서 돈이 궁하니 아내가 그런거에 현혹된거다 라고 생각해서 자책하기
매번 이런 경솔한 행동으로 저까지 어린이집이던 어디던 많이도 불려다녔네요......
없다고 확실히 깨달으시면 좋겠습니다.
어영부영 막아주고 넘어가면 불시에 비슷한
상황이 또 발생하기도 하니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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