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내일이면 벌써 2021년도 하반기가 시작됩니다.

7월의 새로운 한주, 7월의 첫 월요일이 시작되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아무것도 한게 없는것 같은데  벌써 2021년도

절반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지난 6개월을 돌아보니 여러 일들이 있었네요.

좋았던 일들도 있었고 가슴 아팠던 일들도  있었고

어쨌던 그런 일들의  연속성으로 

지금 현재의 모습이 완성되고 또 만들어져 가겠죠..

우리 게시판의 회원님들도 많은 일들이 있었을거라 사료 됩니다.

지금 현재 인생의 가장 화려한 순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고,

반면에  허허벌판에 혼자 버려진듯한 외로움과

고통으로 자책과 분노, 회한  절망에 빠지신분도 혹시나 있지 않으신가 잠시나마 걱정되는 밤입니다.

현재, 인생의 가장 화려한 순간을 만끽하고 계시는  분들이시라면

잠시 지난 시간을 돌아보시며 지금 여기에 도달하기까지의 수고와 노력하셨던 순간들을 잊지마시고

현재에서 미끄러져 과거의 고통스럽던  순간으로 돌아가지 않으시도록 자신을  더욱 다잡으시기를 감히  권해봅니다.

반면, 지금 현재 죽기보다 더한 고통과 절망속에 계시는 분들이라도 

자책과 회한 분노에 빠져계시기보다는 잠시 멈춰서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해보고 현상황을 벗어날수있는 

구체적인 계획들을 세워보시는건 어떠실까 싶습니다.

지금 현재 어려움에 처해  계시더라도 희망을 잃지않으시고 포기는 하지마시기를 감히 바랍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포기는 배추 셀때나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비록 시간은 조금 더딜지언정 분명 자신이 바라는 화려한 날은 온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바라며 세상을 원망해봐도 정작 어려움을 헤쳐나가는건 나 자신 뿐인것 같습니다.

미래는 나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지금 하고있는일이, 또는 해야할일들이 힘들고

고달프고 때로는 고통스러울수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 힘든일과 현재의 고난들이 나를 강하게 해주고 희망과 성공에 대한 열정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다고 감히 저는 생각합니다.

내일이면 새로운 한주가 다시 시작됩니다.

그동안의 안좋았던 일들은 내일부터 잘되기위한 액땜이었다 여기시고

게시판의 회원님 한분한분 모두에게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21년의 새로운 하반기에는 웃을 일들만 가득하고 주위를 돌아볼수있는 그런 따뜻한 마음들이 가득한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 잘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