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사장 소음 때문에 잠을 거의 못자고 있는 사람입니다...
집 바로 앞 1M 앞에 건물을 만들고 있는데요...제가 보기에는 무슨 빌라? 같습니다. (여기가 빌라촌입니다.)
처음에 새벽에 6시30분쯤 부터 공사를 해서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민원을 10번은 넣었습니다.
그 이후로 8시부터 시작을 하긴 하는데요.
너무 견디기 힘든게 아침부터 망치질에 포크레인 글라인더 등등 너무 시끄럽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이라서 이사까지 생각중입니다..
시청으로 민원 넣으면 빼도 박도 못합니다 (요즘 공사장 안전문제로 엄청나게 감시하고 있습니다)
근데 6시 반부터 일하는건 (돈 많이 주다보니 일도 많이 시켜요 엄청 힘들어요) 열심히 하는거니 봐주세요
근데 진짜 바로 앞이라서 아에 생호라이 안됩니다..
저는 국민신문고로 시청에 넣었습니다 !
알아서 매칭이 됩니다 음...한 3~6일 소요됐습니다.
작업시간은 신고내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소음에 대한것은 참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거주지 구청 홈페이지 검색후 건축관련 주무관에게 다이렉트로 전화하여 부드럽게 민원을 넣으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검니다,,,,,
이거 지키는 선에선 소음 관련해서 답 없어요
현장에선 근무시간 지키는데 소음까지 어떻게 막느냐
구청에서 나와도 양해만 구할뿐
그저 소음이 많이 발생되는 외벽 공사나 목수일들이
빨리 마쳐지길 기다려야죠.
몇달은 참고 살아야겠네요..
골조 다 올라가면 외벽 붙인다고 시끌시끌
규정 이상 소음이면 벌금 가능하고 규정 이하 소음이면 주의 조치를 할 뿐 답 없습니다.ㅠㅠ
공사기간 길어자봤자 고통의 나날은 길어집니다
그냥냅두고 빨리지어지길 기달리는게 더편합니다 토목공사가 제일 시끄러운대 한달이면 소형빌라는 끝납니다
민원넣어봤자 어차피 공사기간만 길어져서 고통의시간은 길어집니다 유경험자
내집지은다고 생각하시고 이만큼 참으셨으니 조금만더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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