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했지 글은 처음 올리네요
저는 당진에 거주하고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빌라 내 주차장에 무단 주차가 너무 빈번해서 제가 주차관리를 하고 있는데
빌라 앞 횟집 손님들이 계속해서 무단 주차하여 차 빼는 일이 수십 건이고
종종 횟집 활어 차량도 주차를 합니다
상황은 오늘도 횟집 손님 주차가 되어있어서 차 빼달라고 연락 후
최근 누적 횟수가 너무 많아 횟집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번이 무단주차 건으로 세번째 방문이고
앞서 방문 때 여기 손님들 빌라에 주차하지 않게끔 해달라고 얘기하였습니다
근데 여기 사장님은 금방 무단 주차 처리 후 그 손님이 가게 안에 있는데도
그런 손님 없다고 욕부터 합니다, 지난 방문 때도 똑같이 욕을 하셨고요
그동안 횟집 손님들 술에 취해서 '니가 뭔데 차를 빼라 마라 하냐고' 시비 걸린 적도 여러 번이고
한 번은 취한 손님 여러 명이서 단체로 험악한 상황 연출하길래 경찰을 부른 적도 있습니다
오늘은 사장님이 제 사진을 찍어서 어떻게 해버리겠다
고작 빌라 사는 주제에 어쩌고저쩌고까지 말씀하시길래
어이가 없어서 넋두리 및 사건 공유 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영상은 들어가서 여기 손님들 빌라에 주차하지 말아 달라고 얘기하니
사장님이 바로 욕부터 하시길래 그때부터 녹음하였습니다
찍히지 않은 앞부분에 절대로 제가 먼저 언성을 높이거나 욕을 하지 않았고
같이 언성 높이기 싫어 녹음하며 듣고만 있었습니다
94 마스크를 쓴상태라 제 목소리가 잘 안들립니다
진짜 주차관리하면서 별의별 사람들을 다 봅니다
알았다고 차 빼주시면 다행이고
잠깐 주차했다, 니가 뭔데?, 연락처 없는 사람, 엉뚱한 연락처 표기, 연락 안 받기, 방문차량이라고 거짓말, 스티커 붙이면 재물손괴로 고소한다 등
도리어 따지고 시비 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녹음본 함부로 올리면 안되는건가요?)
경고장도 붙이면 될거같은데요..
빌라주민외 차대면 오물뿌린다고
왜이리 상식이 없는 인간들이 많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