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몰랐나요? 전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어린이집은 cctv의무화이지만
유치원은 의무화가 아니더라구요 ㅠㅠ
인권침해이다, 교권이 무너진다는 이유로
유치원교사 단체 반대가 심하더라구요.
선생님들이 그렇게 나서서 반대운동 할 지는 몰랐네요 ....
cctv있는 백화점이나 마트는 어떻게 다니시는지 ㅠ
버스에도.. 기사 폭행 막으려고 설치하잖아요.
아이들 급식에 모기기피제 넣은 것도, 발레 교실에서 6살 여아 숨진 것도 국공립유치원인데..
선생님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게 아니라 어디든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거니까 안전하게 지키려면 필요한 것 같아요.
누구든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장치라고 생각해요
cctv는 안전으로부터 아이를 지키고
억울한 오해를 받는 교사를 지키는 눈이 될수있어요.
안타까워서 공유해요.
오늘 마감이라 하더라구요.
많은 동의 부탁드립니다 ㅠㅠ
http://kcapa.kr/board/read.php?table=1010&number=873&page=1&sel=&search=
대게 문제는 어린이집에서 터지고 유치원같은경우는 교육부 직속산하기관에 가깝기때문에
행정시스템상 어린이집보다 문제가 적고 시스템적으로 어린이집보다 체계적입니다.
대게 문제가 어린이집에서 터진다고 하셨나요?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신 것 같은데요.
문제라는건(사고,학대등)언제, 어디서든 터질수있습니다. 유치원은 문제가 적은게 아니라 문제가 있더라도 증거를 밝힐 장치가 없는건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어린이집보다 체계적이라는건 어떤건가요?
문제가 많던 적던 아예 문제가 없는게 아니라면 cctv는 설치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알아보니 어린이집이 의무화 이고
유치원은 아니네요???
무조건 설치 되어야죠 아직 안하고 뭐하는거죠??
유치원도 같은 연령대의 아이가 다니는 곳인데
유치원만 왜 안되었는지 전 이번에 알았네요.
저의 큰 아이가 다니던 유치원은 씨씨티비가 있어서
도움된 적이 있어요. 이참에 설치됐으면 합니다!
선생님이 말하지 말라면 안하는 애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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