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장에선 사고기록 남으면
사실상 커리어 끝이나 마찬가지다보니
그냥 현금 좀 쥐어주고 좋게넘어가는거고
회사입장에선 머리아프는일 처리하고
보험료 영향안받고하니
그냥그냥 넘어가다보니 이런일이 계속 나오는게 아닐까싶기도?
사고기록 있어도 기사생활은 할 수 있다지만
서울시내나 고속버스같이 처우 좋은곳으로 이직은 사실상 끝난셈이다보니
서로서로 좋게처리하다보니 이렇게 된거 같네오.
제가 틀렸을수도 있고 누구비하하려는 것도 아니고요
모든 업체나 기사님이 이런상황은 아니겠지만
보다가 요런 생각이 들어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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