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영장? 같은걸 들고 오셔서 경찰인데
용의자가 8월19일에 여기를 들어간 걸 봤는데
CCTV를 볼수있겠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폰에 있는 CCTV 어플리케이션을 켜서
당시 시점으로 틀어서 보여드리고
영상캡쳐본도 메시지로 보내드렸어요.
복장은 여느 일반 직장인분들과 다름없으셨는데
용의자라고 하시네요..
작년엔 가게앞 폭행건으로 법원에 목격자진술을 하러 갔었는데
올해는 경찰분들이 친히 매장을 와주시네요.
더운 날 고생하시기에 구론산3병을 챙겨드리고 보내드렸네요..
가보지도않고 관리자없어서 확인 못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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