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반 분들 반가웠습니다
또 다음에 오겠습니다
오늘도 손녀 자랑만 하다 갑니다
자주와서 어울리고 함께 즐기고싶은데
맘처럼 되지는 않네요
딸바보 분들도 많으시지만
총각 할배인 저는 손녀가 이쁜 손녀바보입니다
가끔 오지만 한바퀴 둘러보면
슬픈글, 힘든글, 안타까운글 많지만
여러분은 이기적으로라도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세상 반은 그늘이고 반은 햇빛인거 같습니다
낮과 밤처럼요
즐거운것만 생각하고
예쁜글로 서로 어울리며
이기적으로 혼자 행복해 보이구나 싶을정도로
각자 밝은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각 개인이 행복하면 각 개인의 글이 밝아진다 합니다
그러므로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글들이 늘어나는거죠
그저 작은 바램이지만
힘들어함이 없으시길 바라며 그만 물러가겠습니다
잠시, 밤하늘을 보니 저는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추석 잘보내세요
젊은할배 은서할배는 다음에 또 올께요
행복하세요
담에또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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