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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올리자마자, 마크사에서 전화와서 사과했고 돈도 바로 환불해줬습니다. 부대 지휘관에게까지 보고해야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국민들이 이 상황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를 마크사 사장님에게 알려드려야 일병이 돈을 환불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 경주펜션 글을 보고 보배드림에 가입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아마 글을 올리지않았다면, 아직까지 다투고 있었을 것 같네요. 도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욕설과 부대 지휘관에 대한 좋지 않은 생각은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게시글은 마크사에서 계속 보고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계속 유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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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사가 어딘지 여쭤보는 분들이 많아서 공개를 하려하는데 제가 공개를 하면, 제가 법적으로 피해를 보는 부분도 있을것 같아서 공개를 하고 싶은데 망설여지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분이 있다면 댓글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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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사 이름 공개를 요구하는 분이 많아, 관련된 법률을 찾아보니,
1. 제307조(명예훼손)
①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12.29.>
②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12.29.>
2. 제310조(위법성의 조각) 제307조제1항의 행위가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아니한다.
저는 게시글에 단 하나의 허위도 없습니다. 글을 올린 이유는 부대 주변의 마크사들을 어쩔 수 없이 방문해야 하는 병들의 코 묻은 돈을 착취하고 기만하는 갑질하는 마크사들이 정신을 차리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경을 씀으로서, 다른 병들이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마크사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아, 타 마크사에게도 타격이 있을 것 같아. 마크사 이름을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소재의 'ㅊㄹ마크사' 입니다. 리뷰를 봐도 현금유도를 자행하고 부대의 병들에게 확인을 해도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이번 사건과 똑같은 사례로 돈을 돌려 받지 못한 병도 있네요. 끝까지 확인해서 돈을 돌려받게 해줄 생각입니다. 이번 기회로 군인들을 돈으로 보는 마크사들이 있다면 꼭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마크사를 이용해야 하는 군인들에게도 꼭 당부하고 싶습니다. 물건을 받고 나서 돈을 지불하도록 ! 그리고 카드거부, 현금유도, 현금영수증 미발행 등 탈세 관련해서도 국세청, 민원24, 소비자보호센터에 신고를 할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포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9년차 직업군인입니다. 얼마 전, 일병 한명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일병이 휴가 나가는 날, 김포 마송 00마크사를 방문하여 명찰,전투복 수선 및 휘장 부착, 디지털티셔츠 등등 총 192,000원 어치의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마크사 사장의 요청으로 종이에 구매품목을 다 작성하고 계좌이체를 요구하여 종이에 구매품목을 직접 작성해주고 192,000원을 마크사 사장 계좌로 입금을 해주고 본가로 출발을 했습니다. 이후 출타복귀 날, 구매품목을 찾아가기 위해 00마크사를 방문하였지만, 전투복 수선 및 휘장 부착만 되어있고 나머지 물건들은 준비가 안되어 있어, 문의하였으나 구매당시 작성해준 종이를 잃어버려 준비를 못했다고 하였고 문자로 품목을 보내주면 준비를 해놓겠다고 하여, 부대로 복귀하고 문자로 구매품목을 작성해서 보내주니, 구매당시 받은 영수증을 갖고오면 해준다 라고 말을 했답니다. 구매한 일병은 당시 계좌이체를 하여 마크사 측에서 받은 영수증이 없었다고 입금내역을 캡쳐해서 보내드렸으나 답장을 못받았습니다. 이후 일병의 후임이 휴가를 나가게 되어 마크사를 방문해서 준비된 구매품들을 찾아와달라 부탁을 했습니다. 하지만 마크사에서는 구매당시 마크사측에서 준 영수증을 갖고오지 않으면 절대 구매품을 줄 수가 없다고 했답니다. 이후 수회의 문자와 수회의 전화를 해도 연락이 되지 않아 전화를 피하는 것이 의심이 되어 타인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하니 바로 받는 등 전화를 회피를 했다고 하네요. 일병이 00마크사의 갑질에 도저히 혼자의 힘으로는 해결이 안된다고 생각하여 저를 찾아왔네요. 그래서 마크사사장과 통화를 해보니, 마크사 측에서 이야기하는 영수증은 마크사에서 물건을 판매할때 구매자에게 무엇을 구매했는지를 작성해서 준다고 하네요. 근거유지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구매자인 일병은 무엇을 구매했는지 작성된 종이는 전혀 받지도 못했고 설명도 듣질 못했답니다. 상식적으로 판매하는곳에서 무엇을 판매했는지를 유지하고 근거를 유지해야하는게 맞지않나요? 마크사측은 구매한 물건이 적힌 것을 일병이 받아가지 않았으니 일병의 잘못이라고 하며, 환불과 물건판매를 절대 해주지 않겠다네요. 계좌이체 내역이 있더라도 일병이 마크사에 와서 무엇을 가져갔는지, 지불한 금액만큼의 물건을 받아갔는지 확인을 할수 없으니 환불과 물건전달을 못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그래서 가게 내에cctv도 있냐 물어보니 없다네요. 대화가 안되어 고소장을 작성하여 고소하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으니, 곧바로 전화가 다시 와서 이게 무슨 고소 할 일이냐면서 꼬리를 내리고 환불은 안되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말해주면 마크사측에서 해준다네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일병과의 전화통화에서 일병에게는 법대로 하라고 해놓고, 제가 법대로 한다니 꼭 그렇게 해야 할 일이냐 라고 그러네요. 우선 고소장은 작성해놓은 상태이구요. 작성된 고소장을 사진찍어 보내주니 연락이 없네요. 군필자분들은 아시다시피 마크사들이 카드결제 거부와 현금유도를 엄청나게 하고 잘 모르는 사회초년생인 병들의 코묻은 돈을 뜯어내려하고 기만하는것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병의 특성상 외부로 나갈수가 없고 일과중에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으니, 마크사의 갑질에도 그냥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고소장 접수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소비자가 병이라 갑질하는 마크사들 뿌리를 뽑아야 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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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된다면,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에게 갑질하는 마크사들 뿌리를 뽑고 싶네요. 공론화가 되어 이슈가 되어야 뿌리가 뽑힐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마크사 특성 상, 군인들이 보급받은 보급품에 대한 기명 및 부대에서의 필요한 물품 (체육모, 디지털티셔츠 , 랜턴 등)을 마크사에서 팔다보니 안갈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경주 펜션 글을 보고 보배드림에 도움을 요청하는것입니다. 도와주세요.
도움 주실분이 계시다면.. 제 개인 연락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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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통진읍 마송에 있는 마크사 중 1곳이구요 구체적인 이름을 밝히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저에게도 피해가 있을까봐 못밝히고 있습니다. 마크사 이름을 밝히면 저도 법적인 책임을 져야하는건지를 검토해보고 밝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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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파일 첨부합니다.
마크사 사장과 글쓴이와의 통화내용입니다.
너무하네요
배째라고하니 꼭 법대로 배째주세요
해부대 법무부 법무장교들에게 문의하셔서 대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린 온라인 주문에
부대 주소나 독신자 숙소로 배송지 찍혀있으면
아무말 없이 1+1 넣어주고 나라 지켜줘서 고맙다고 해당 주문서 잡은
담당들에게 손편지 써서 보내라 한다.
그게 5만원짜리든 10만운짜리든. 손해든 뭐든.
가뜩이나 힘든 우리 군인장병들
더 힘들게 하지 좀 말자.
마송이면 사제팔각모 유명했던거같은데
푸른 용 마크사
아직 정신 못차릿는갑네
난 백령도 있었는데
선후배들 이야기들어보면 장난 아니더만
계속 모르쇠 일관하더니 갑자기 환불은 무슨 근거로 해준건데? 보배드림에 베스트로 올라온게 근거인가?
구입이나 예약 내역을 소비자꺼 업체꺼 두장 동일하게 써서 가지고 있어야지 아침에 사간건지 어쩐건지 자기도 모른다고? 그렇게 관리못할거면 업장 닫으셔야죠 그리고 사과받고를 떠나서 카드결제 거부행사를 했다치면 세무조사는 받으셔야죠?
근처에 대곳면에 사단 예하 포대가 있어서 송내에서 운행 많이 나갔었죠... 강화도에 진지가 있어서 독수리 훈련 하러도 종종 갔었구요...기억이 새록새록...
전화해 보니 저집은 안간다 하더군요.
알만한 수선집사장이 문제를 이렇게 키우나
봉사나 배품쫌 하지 그랬니~~~~~!!
참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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