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습니다[11]
이혼하고 일에 파묻혀살았는데...
최근엔 많이 외롭네요 심각하게..
가끔씩 소개받아만나봅니다
평범한분들
그중 두분정도가 호감을 표하며 인연일수도 있었지만 제가 맘이 열지 않더군요
평범한 분 이였읍니다
크게못나지않고 성격은 좋은분..
하지만 제맘이 열리지 않더군요
외로운데 그냥 만날까 고민하다 그냥 포기했습니다
뭐가 맞을까요. ..
그냥 만나보는게 맞을까요
외롭다 외롭다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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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자나요 보고싶다거나 그런맘이 생겨야하는데...안생기니까 그게문제
맘에 안드시는 의미신듯요
나 좋아해주는것도 좋치만
맘에 진짜 드시는분을
만나시는게 맞는듯요
근데 제맘은 뛰지않았어요...
서서히 불꽃을 튀겨 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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