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드림 회원님들 오랜만에인사드립니다
9월1일 김봄 애기 지정헌혈부탁드렸던 애기아빠입니다
10월13일 오전9시40분경 저희아기는 세상을떠났습니다 앞전에도 감사인사를한번드렸으나 많은 보배회원님들의 관심과 도움을 잊지못해 한번 더 감사인사드리고자 한번 더 글을 써봅니다 글을올린후 꾸준히 연락을주신 80분 이상의 회원님들 덕에 한달 이상 같이있을수있는 시간을 벌게된것같아 감사하게생각합니다
앞전에 글에도 말씀드린것처럼 간간히 눈팅하며 도움이필요한분들께 저도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선생님들께서 베풀어주신것처럼 제가 도움드릴수있는,제도움이 필요하신분께 꼭 제가 받은관심과 도움처럼 도와드리도록하겠습니다 말주변,글주변이없어 내용이 많이 이상한데, 정말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앞으론 보배활동도 할수있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좋아지길 바랄께요~~
짧은 생이였지만 우리 아가도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게 있을겁니다...
함내십시요....
힘내세요..!
낮에도 지금도 댓글을 몇번을 수정해도 위로드릴 수 있는말이 없습니다.
이세상에 부모님의품보다 포근하고 행복한 곳은 없겠지만, 저희가 모르는 세상에 더 큰 행복이 있어 먼저 봄이가 가있는거 같아요.
정말… 아무것도 해드릴수 없어서 죄송할뿐입니다.
봄이가 더 좋은곳에서 더 많이 행복하길 기원했고 내일도 기원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봄이 아기를 위해 처음 지정 헌혈을 하였고 그 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헌혈의 참 사랑을 알게 해준 봄이를 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
봄이는 분명 하늘의 천사가 되어 있을 겁니다 부모님께서도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