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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2 내가해봐서아는데 21.11.12 23:46 답글 신고
    저 중2때만 해도 수업료가 있었습니다.

    저희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수업료 육성회비 제때 내지를 못했는데
    당시 담임께서 조례 시간에 망신을 준적이 있었죠.
    수업료 안낸 000는 3학년 못 올라가니 학교 나오지도 말라고..

    워낙 충격적이고 수치스러워 그길로 자퇴를 했습니다.
    42살인 지금도 당시의 상황이 잊혀지지도 않네요.

    지금은 사이버대학교 2학년생입니다.
    답글 0
  • 레벨 중장 더원이사장 21.11.12 16:56 답글 신고
    선생이 선생이 아닌거죠.
    답글 0
  • 레벨 원수 무대뽀행인 21.11.12 16:55 답글 신고
    토닥토닥
    답글 0
  • 레벨 원수 무대뽀행인 21.11.12 16:55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하사 1 세아이아빠 21.11.12 16:55 답글 신고
    모든 부모의 마음일껍니다..ㅠㅠ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21.11.12 16:56 답글 신고
    이룬 ㅜㅜㅜ
  • 레벨 중장 창녕민재 21.11.12 16:56 답글 신고
    이런..
  • 레벨 중장 백돌이zz 21.11.12 16:56 답글 신고
    선생맞나?
  • 레벨 소장 개봉동MD 21.11.12 16:56 답글 신고
    하 그딴게 선생이라고… 미친…
    위추 드립니다 ㅜㅜ
  • 레벨 대위 2 하류인생3 21.11.12 16:56 답글 신고
    토닥토닥
  • 레벨 중장 더원이사장 21.11.12 16:56 답글 신고
    선생이 선생이 아닌거죠.
  • 레벨 소장 맥씸 21.11.12 16:58 답글 신고
    이글 그대로 교육청에 올리시구요..

    장학사한데 이글 문자로 보내세요!!!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1.11.12 16:59 답글 신고
    지난 일이지만 가슴이 뼈저리게 아프실 겁니다.
  • 레벨 중위 3 삼번닭알 21.11.12 17:00 답글 신고
    쿨하게 잊어버리자고 말 할수 있는 딸로 잘 키우신거 너무 부럽고 대견합니다.
    부럽습니다. 자랑스럽게 생갹하셔도 됩니다.
  • 레벨 중위 1 ticatica 21.11.12 17:00 답글 신고
    선생이란 인간이 너무 심하네요
  • 레벨 중장 방구뽀옹 21.11.12 17:01 답글 신고
    저는 아직도 국민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이 때린 귓방맹이가 아직도 기억에 선하네혀....
  • 레벨 대장 불광불급13 21.11.12 17:01 답글 신고
    그 기억이 희미해질만큼 앞으로 남은 시간이
    훨씬 많다는거 잊지마셔요.

    좋은기억들로 채울수있을 겁니다.
  • 레벨 대령 3 뭔데그랴 21.11.12 17:05 답글 신고
    모진말은 오래도록 기억합니다. 딸래미 잘 토닥여 주세요
  • 레벨 소령 2 끼애애앵 21.11.12 17:06 답글 신고
    선생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따님에게 평생 지울수없는 상처를 주었어요
  • 레벨 원사 3호봉 세배더커진세방울잔 21.11.12 17:12 답글 신고
    선생이란사람이 저래 입이 걸레를물어서야 원...
    나중에 태어날 자식이든 태어난 자식이든 지 부모가 한 행동 고대로 욕먹었으면-_-...
    따님분도 많이 속상하실텐데 아버님을 더 위하시는모습이 찡하네요ㅠ.ㅠ
    힘내세요!!!!
  • 레벨 중위 1호봉 인민군 21.11.12 17:17 답글 신고
    지금이라도 인권위에 고발하세요.
  • 레벨 하사 2 내가해봐서아는데 21.11.12 23:46 답글 신고
    저 중2때만 해도 수업료가 있었습니다.

    저희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수업료 육성회비 제때 내지를 못했는데
    당시 담임께서 조례 시간에 망신을 준적이 있었죠.
    수업료 안낸 000는 3학년 못 올라가니 학교 나오지도 말라고..

    워낙 충격적이고 수치스러워 그길로 자퇴를 했습니다.
    42살인 지금도 당시의 상황이 잊혀지지도 않네요.

    지금은 사이버대학교 2학년생입니다.
  • 레벨 상병 터족 21.11.13 00:17 답글 신고
    따님이 훌륭하게 자랐네요^^
    저희애도 따님처럼 자랐음 좋겠습니다^^
  • 레벨 소령 1 호아꾸 21.11.13 01:09 답글 신고
    어느 학교 인가요?
  • 레벨 중사 3 warmspring 21.11.13 03:44 답글 신고
    선생의 자질이 부족하네요.
    아이의 맘이 많이 아팠을 것입니다.
    평생 잊혀지지 않을만큼…
    하지만 아이의 잘못은 아니니
    아이를 자주 안아주고 따스한 말을 해주며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아빠의 사랑을 듬뿍 느끼게 해주면
    서서히 기억저편으로 가며…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어느새 그닥 크게 느끼지 않을 정도로
    아이는 맘이 단단하게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하시길요
    아빠도 잘못 없어요.
    선생이 그릇이 작을 뿐…
    앞으로 즐거운 날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훈련병 동남아순회공연 21.11.13 04:46 답글 신고
    눈물납니다ㅜㅜ 더 안아주시고 얘기 들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부녀간에 더욱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레벨 훈련병 감자좋아 21.11.13 08:40 답글 신고
    아이가 철이 많이 들었네요.ㅜ 앞으론 작성자 가족분 꽃길만 걸으시길요.
  • 레벨 원사 3 최고보단최선을 21.11.13 12:55 답글 신고
    따님이 바르게 자라서 정말 다행이네요... 많이 안아주세요~~
  • 레벨 간호사 applemint8 21.11.13 21:28 답글 신고
    아이 담임이었으니 이름과 근무지 나올 겁니다.저라면 전화 통화를 하든 만나서든 이야기할 거 같습니다.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됐다, 사과를 해달라고요. 편지라도 써서 보내달라 하세요.아이가 받은 그 상처 안지워집니다.일단 데일밴드라도 붙여 봅시다.
  • 레벨 대령 1 광주조동기 21.11.14 09:05 답글 신고
    기억안난다고 잡아떼면 어쩌죠? 증거있냐고..
  • 레벨 원사 3 첨가입했어요go 21.11.13 22:28 답글 신고
    18 선샛 자격없다
  • 레벨 중위 1 골디락스존 21.11.14 13:14 답글 신고
    교사들, 특히 초등교사는 인성교육 및 테스트 통과자만 교단에 서면 좋겠구만.
  • 레벨 상사 3 해무린 21.11.14 21:26 답글 신고
    스스로 교사라고 생각안하고 주5일근무 회사원 인줄 아는 모양 입니다.
    인성 자체가 밑바닥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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