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에 앞서 제게 관심가져주시고 아낌없이 도움의 손길을
주실려고 했던 모든 회원분들께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사업실패와 동시에 가정의 불화로 집에서 나와 갈곳없고
나락으로 떨서졌을때 자식들 학원이라도 보내고싶어 보배에
구직글을 올리고 너무 많은 분들께서 안아 주셨습니다.
쪽지가 삭제되서 닉네임을 알수는 없지만 전국 각지에서 같이
일해보자는 손길에 눈물을 얼마나 많이 흘렸던지...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면접 기회주셨던 충북에 계시는 녹ㅇ자원 신ㅇ준 대표님
일면식도 없는 저에게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셨고 면접
끝나고 저녁한끼 사먹으라면서 제손에 십만원을 쥐어
주셨습니다ㅠ 꼭 돌려드리러 가리라 약속 드렸지만 아직
찾아뵙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약속드린데로 대표님께는
꼭한번 찾아뵙고 허락하신다면
형님으로 모시며 식사라도 꼭 대접해드릴 기회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
지금 현재는 다시 가족과 화목하게 지내며 와이프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알바하며 다른 일을 찾고 있는중입니다.
얼마전까지 인천에 계시는 고장출동 업체 사장님이 저를
거두어 주셔서 8월부터 10월 말일까지 근무 했었고...
다음 말은 하지 않게습니다~^^
아무튼 보배 회원님들 덕분에 다시 힘을 얻어 앞날을
힘차게 살아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노 잦은 회사라던가..)
제가 노예처럼 일하고 나왔으니ㅡㅡ
인천에 고장출동은 힘든사람 꼬셔서 일시키는 악덕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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