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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위드코로나라고는 하지만 아직 위태위태한테 권고사직이라니~ㅠㅠ
그래서 야근 마치고 백수됐네요...
아침부터 무지 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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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전에 다른자릴 잡으셔야 그나마 용이할건데. 공백 길어짐 영영 못가는 나이니 조심하셔요
사람들이 그래도 좋은일 많이 했다고(했나 ㅡ.ㅡ 한거 없음..)
좋은데 취직했다고 그러더라구욤..
두 아이의 아빠이다보니.. 정말 간절하면 되더이다^^;;
34살에 군에서 전역하고 첫째가 태어나고.. 진짜 백수일때.. 빵공장 알바해가며 취업했어요^^
경력 살려서 올해 이직도 해서 국가공무원 됐구요~! 힘내십시오 아빠아닙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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