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실직하고 근로자대기소 나가다 공장에 몇일 하기로한게 몇달이 되어가네요..
한번도 해본적없는 현장일..
지게차도 잡아보고 그라인더 아크용접 탭 드릴 페인트 조립
호이스트 등등 생판 첨해본것들이라 첨에는 어리버리 했는데
이젠 좀 익숙해져가네요
첨에는 대기소에서 일일 정산하다가
지금은 장기일용직으로 근무 사대보험도 들어더군요
8시반 출근 5시 반 퇴근
야근은 6시부터 8시반..
집에서 5분거리고 일도 그닥 힘든 편이 아니라서 당분간 계속 할거 같네요 지난달 야근이 좀 있어서 490 정도 되는것 같네요
세금떼면 450정도..
밥잘나오고 돈도 잘 안써지고 살도 많이 빠지고 그럭저럭 버티고 있네요
힘든 시국 힘들 내시게요~~
건강도 챙기세유
명칭이 다른가..
건강 안전 명심하겠습니다~.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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