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재확산되는 바람에
계획했던 제주여행은 취소하고 대신에 지난 봄부터 와보고 싶었지만 그동안 객실예약이 풀로 차있어서 못오다가 지난 월요일에 겨우 딱 하나남은 객실예약에 성공해서 오늘 드디어 와봅니다.
십만여평의 부지위에 겨우 6채 정도만의 객실이 있어서 너무 프라이빗하고 조용하고 적막감마저 드는 곳입니다.오늘 내일 그동안의 업무와 일상의 스트레스 내려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었다 갈려고 합니다.
코로나야 제발 좀 사라져서 여행 좀 마음껏 가보자!
조용한.. 곳으로
여행가구 싶은 생각이 드네유..
나오실 때는 스트레스는 그곳에 두고 나오셔요~ ㅎㅎ
힐링되는 여행 보내시길요.
저랑 같이 건강한 돼지가 되어보아요^^
너무 조용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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