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구축입니다
중간층이며 4년전에 이사왔고
리모델링을 마친 집이라 그냥 입주 했습니다.
4년정도 살고 있는데
우연치 않게 천장 곰팡이 흔적을 발견해서 일부 벽지를 뜯어보니
현재 사진과 같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몇일 지켜봤는데요
물기가 없습니다
계속 누수가 있다면 물기가 좀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좀 관련글을 찾아보니
주기적인 누수가 아니고 미세한 누수가 있어도 곰팡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봤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윗층이 저희 보다 3개월정도 일찍 이사와서 리모델링을 했다는 얘기를 듣긴 했고
당시 공사하다가 누수가 있었고
그 흔적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 윗층의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4년전에 누수가 있었다면
그것을 모르고 이사온 제가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을까요?
무조건 누수관련된 사항은
윗층에서 검사등을 해야하지 않나요?
현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 하는게 좋을지
혹 관련된 분이 계실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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