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했는데 일단 우리 주부님 밥이나 제대로 해야겠네요.
휴...
맞벌이인데 새벽근무에 야근한다고 집을 제대로 못챙겼더니 주부님 밥이 너무 소홀했네여.
유일하게 집에서 먹는 끼니가 저녁인뎁.
그래서 꼬박꼬박 집밥 챙겨줄려고 하는데...
비록 간은 잘 못맞춰도..손이 커도.. 식성이 달라도.. 잘 먹어주겠져? ㅋㅋㅋㅋㅋ
맨날 맛없다 그러는데 큰일이네여.
제가 MSG를 안좋아해서 넣는다해도 병아리 눈꼽만큼 넣는디...
요리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을까여. ㅠ
아!!물론 저희 와이프 음식은 제 입맛에 안맞아요!정성이 부족해요
전 정성만 가득하고 맛이...
실업급여 좀 받고 쉬어야져..
물론 오래가진 않겠지만 (희망사항)
엄빠 보고싶넹...
진짜 사놓고 넣어본게 언제인지 싶을정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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