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첨으로 치과에서 이 뽑았네요..ㅋㅋ
신경치료 , 잇몸치료 , 사랑이 위 아래 두개 뽑았네요...
잔뜩 쫄고 가서 간호사한테 아픔미까??했더니...
하나다 안아프다고....
그래서 간호사한데 아프면....이라고 하면서 주먹을 불끈쥐었네요 ㅋㅋㅋ
다행이 사랑니 뽑을때만 쪼매 거시기 했고...나머진 뭐 별거 없네요
근데 사랑니 뽑고 이거 피가 젤리처럼 덩어리져서 있는거 그냥 놔 둬야하나요??
디게 없애고 싶은데...간호사는 걍 둬라하고 난 없애고 싶고..ㅋㅋ
말 들어야 겠죠?
쩝....
담주에 또 뽑을려고하니....후.....
다행이 이가 똑바로 나 있어서 그냥 뽑아서 그런지...아픈건 하나도 없네요
입 벌리고 어버버하니 마취 다 됐다고 하던데...어리둥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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