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푸틴은 무력을 통한 정치적 목적 달성에서 어떤 정치 지도자보다 뛰어난 성적을 얻은 사람. 3차례 있었던 체첸전쟁은 전부다 당시 정보국장이였던 푸틴에 의해 설계되었고 강경진압 당했다. 크림반도 합병때는 푸틴의 지지율은 80%까지 올랐다. 푸틴의 방식은 전쟁을 통한 지지율 재고. 즉 힘의 논리로 승부.
2.푸틴만큼 장기집권을 한사람은 없음. 하지만 현재 러시아인들은 푸틴의 장기집권에 대한 거부감이 없음. 러시아인들은 푸틴을 표토르 대제에 비유하는데 이는 집권이래에 경제 성장과 안정을 가져왔다느점을 크게 평가하기 때문.
또한 러시안인들은 미소 양강구도 당시의 상황을 그리워하고 있음. 소련 붕괴이후로 서방국 상대로 상하게 나간건 푸틴이 처음.
3. 미국은 경제호황은 전쟁으로 비롯됐음. 단기적으로 심리지표는 크게 위축되나, 전쟁이 경기 부양책을 용인. 2차세계 대전 당시에는 8.1%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 한국전쟁때는 전쟁 당시 8.2%의 성장률을기록, 베트남 전쟁때는 4.4%의 성장률을 기록 현재 바이든의 지지율을 깍아먹고 있는건 인플레이션. 전쟁은 항상 인플레이션을 끝냄. 뭔가를 보여줘야하는 바이든 입장에선 이상황이 오히려 나쁘지많은 않음
또한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금용안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채권을 매수하게 되는데 이러면 시장이 금리를 하락을 유도시킬수 있음 . 오히려 미국입장에선 러시아가 침공하는걸 바라는걸수도 있음
일단 추천
원래의 우크라는 서쪽만 우크라.
크림반도와 동쪽은 러시아 땅이었죠.
소비에트연합 이전의 지도도 그렇게 되있습니다.
150년 전의 크림전쟁을 보시면 알지만,
크림반도는 러시아 땅이었던거죠.
소련이 탄생할때,
행적적 편의를 위해
러시아땅과 크림반도와 우크라를
한번에 묶어버림.
어차피 같은 나라 라고 생각한거죠.
이게, 소련이 해체 되면서
소련이 정해논 행정적 지역별로 나라가 되버림.
그래서 지금의 우크라 동쪽과 크림반도를
우크라가 다 가져가 버림.
지금 우크라 동쪽과 크림반도에 사는 사람의
대부분이 러시아인들인 이유죠.
그러니 그동안 동서간 내전도 있었고,
이번사태의 발단은
서쪽의 친러세력이 러시아한테 요청한거죠.
우크라이나 내의 러시아인들이 힘들다.
도와달라.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그이후로 국경선에 러시아 병력이 증강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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