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이번 여론조사에 궁금한게 있어 몇자 적습니다.
이번 선거는 유독 여론조사가 많아 보이는데 거의 다 응답률이 10% 미만입니다.
가령 1,000명을 대상으로 응답률 7%면 70명의 의견이라는 거죠?
근데 그게 마치 전체의 의견인 거 마냥 계속 언론에서 보여주는데 과연 맞는 건지 의문이 드네요.
머 여론조사 응답률 몇% 미만은 공표할 수 없는 그런 규정은 없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바쁘시겠지만 형님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 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 : 그나저나 만능짤 최고네요~^^
그것을 보면 되지 여론 조사 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도 보면 어느 사건이 터지면 10%가 왔다갔다 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여론조사 전화오면 거부를 많이 하기 때문에 조사도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그리고 조사에 응하는 사람들은 정치 고 관여층으로 이슈에도 민감한 것 같고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또한 중도층도 이런 언론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지지층도 중요하지만 결정적으로는 중도층에서 판가름 나지 않나 생각듭니다.
TV토론이라든지 연설 이런 모든것은 치밀한 전략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가 아는것은 그 수많은 것 중 불과 일부분이기 때문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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