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느끼는 것인지..
어느날 코로나검사하러 동네의원에 갔었습니다.
코로나 걸린거 검사해보고 양성이면 약을 받아 가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입구부터 줄이 길더라구요..
병원에는 접수와 상담을 동시에 진행되어지더라구요.
순서를 기다리며, 접수를 하는데,
왜 ~~ 그렇게 큰소리로 이름이 뭐에요, 생년월일 말씀해주세요, 어디가 아퍼서 오셨어요?
답변도 쩌렁쩌렁 들렸어요..
여기서 문제
1. 병원개인정보는 쓰기도 하고, 말하기도 하는데 저만 그런지 왜 크게 말해서 주변사람이 내가 뭐땜에 온지 알게 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2. 저는 어디 아픈지 알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걸 어떻게 생각 해야 하나, 늘 고민 이였네요
우리 보배님들 이런 병원에서의 개인 병명과 개인정보는 뭐 당연한건지.. 아님 고쳐야 하는지,, 그냥 살아야 하는지
한번쯤 꼭~~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좋아요.. 리뷰.. 답변 .. 뭐든 감사히 정독 하겠습니다.
보배님들 힘내세요~~
답변 감사요
동명이인때문에 더 큰 병원들은 이걸로도 오진료 때문에 고심하던 문제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법에서 이름하고 생년월일 확인 까지는 묵인해 주는것 같던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심각하진 않아요.. 단지 동내병원만 그런가 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회사원들이 많은 개인병원은 환자가 아무리 많아도, 아주 조용조용 모든것이 이루어지더라구요
정말 맡는 말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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