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마음을 굳힌건 이번 코로나 자가격리..
무급휴가 방침에는 인정하나
지속되는 업무지시와
업무를 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회사 분위기 때문입니다.
물론 처자식이 있고 당장 이직할 대안없이 그만두는 건 저한테도 큰 손해지만
이 외에도 회사의 부당한 지시가 누적되어 더는 견디고 싶지 않고
수십번 생각해도 퇴사로 맘이 확고해 의견을 듣고자합니다.
어떤 의견이든 부탁드립니다
최종 마음을 굳힌건 이번 코로나 자가격리..
무급휴가 방침에는 인정하나
지속되는 업무지시와
업무를 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회사 분위기 때문입니다.
물론 처자식이 있고 당장 이직할 대안없이 그만두는 건 저한테도 큰 손해지만
이 외에도 회사의 부당한 지시가 누적되어 더는 견디고 싶지 않고
수십번 생각해도 퇴사로 맘이 확고해 의견을 듣고자합니다.
어떤 의견이든 부탁드립니다
자가격리기간 이시면 연락 조금 씹으세요...아팠다고~
코로나가 죽을병도 아니고 일안하는게 이해가 안된답니다. 회사에서 정한 무급휴가인데 말이죠.
본인도, 회사도, 회사사람들도 서로서로 피해 받지 말아야죠..
다음 회사는 분명, 더 좋은 조건의, 더 많은 급여에, 암튼 지금보다 더 좋을겁니다.
왜냐구요? 이미 경험했으니까~
그리고 진짜 떠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이유로든 오래 붙어있기 힘니다.
그게 진정한 복수이기도 하구요~
이왕 갈길 가신거 뒤 보지 마시고 노동청 신고도 해보세요~
갈 곳 정해 두고 그만 두시구요.
갈 곳 없이 집에서 며칠 있는 것이 얼마나 곤욕인지...
이직처 정해 두고 집에서 며칠 쉬는 것과 천지 차이입니다.
더럽고 꼬와도 시간 보내면 급여 나오니.. 그걸로 애들 치킨이라도 하나 더 시켜 주시구요.
이직처 꼭 확정 하고 퇴직하세요.
이직할 곳 정해질 때까지 계시다가 퇴사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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