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글이네요
작년에 꼬로나로 하던일 그만두고
45년 인생에 처음으로 백수생활 하고있는데
거리두기로 밤에 외출을 못하니
배달도 질리고
혼자라 못먹던 음식들 만들어보면서
흔적도 남길겸 올려봅니다
좋아하는 오일파스타 재료 준비
면은 데체코 스파게티니 넘버11
7분 삶으라 되있으니
남은 요리과정 생각해서 4분만!
올리브오일 두르고
마늘 듬뿍넣고 향뽑다가 페페로치노 투입
양파 올리브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넣고 볶아줍니다
간만에 하니 불조절 실패
4분삶은 면넣고 면수 넣고 졸여주면 끝!
참 쉽죠!!
완성
요건 관자 바질페스토 파스타
좋아하는 떡볶이!
봉골레
짜장떡볶이
봉골레크림
새우오일
봉골레
있는재료 몽땅넣고
새우봉골레
느끼한거 먹고싶어
크림소스 만들어 햇반넣고 만든
짝퉁 크림리조또
엄마가 해주시던게 생각나 만든
계란장조림
요건 밀킷 구입해서
오이 채썰고 후라이만 추가ㅋ
혼술하려 감자채전
고기도 먹어야하니
쌈장 만들고
더울땐 콩갈아서
콩국수
그나저나 오늘저녁은 뭘 먹어야하나 또 고민되네요ㅎㅎ
회원님들은
오늘 저녁 맛난거 드시나요?
저는 다시 메뉴 고민하러 가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성격이 안 좋아서 독거노인 입니다
저처럼 ㅋㅋ 한식 양식 중식 자격증 다 했어요 잼있어서 ㅋㅋ
먹고살려고 실력발휘좀 했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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