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38124?sid=001
감염 후휴증 2~3개월 지속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후유증이 장기간 이어지고 증상 또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수준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호흡기·소화기 이상, 만성피로부터 우울과 불안, 인지기능 저하까지 폭넓은 후유증이 동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진구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코로나19 후유증은 단순한 '마음의 병'이 아니라 실제 뇌 기능의 변화를 동반하는 정신건강 질환"이라며 "인지기능 저하의 경우 고압산소치료를 고려 중"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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