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입니다.
너무나도 창피하게도 사고싶은 마음에 눈이 뒤짚혀가지고 사기를 당해버렸습니다.
우선 바이크 거래를 하기로했고 안전거래를 하자고 처음에 하시길래 저는 안전거래 한번도 안해봐서
그냥 번거롭게 하지말고 제가 입금 해 드릴테니 쿨거래 하시자고 서로 얘기가 오고갔고 여기서 제가
어리숙했던것이 자기가 나중에 욕을 먹을수도있고 최대한 서로 감정 상하지않게 안전거래를 고집하셔가지고
이것에 넘어가서 선생님 믿고 우선 선 결제를 해 드리겠습니다. 하고
12시 경에 비용을 지불하고 2시 30분에 바이크를 보내준다고하였는데 번호 카톡 전부 차단하고
잠수를 타버렸습니다. 제가 다른 번호로 당한 제가 잘못이니 그냥 30만원 까고 돌려주십사 연락을 했지만 그마저도
연락을 무시당하고, 현재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수분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너무나 갖고 싶은 마음이 앞서버려서 난생 처음 사기를 당해버렸네요... 금액은 500만원은 넘지 않기때문에
없으면 죽을 정도는 아니나 속이 너무 아픕니다.. 첫 사기를 당하여서.. 앞으로는 거래 할때 최대한 신중하게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고 이후 여러분들의 조언을 토대로 한번 그 분께 어떠한 조취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경찰에나 가세요...
무조껀 직거래 원칙을 무시하면... 이런일이 생기쥬..
언넝 경찰서부텀 궈궈유~~
안전거래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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