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식 더뉴K7 2.4 GDI 휘발유 타고 다니는데 작년까지 괜찮던 차가 올해부터 에어컨이 말썽이네유^^
저번에 부모님 모시고 마산댕기올때 고속도로 30분주행하고 부터 에어컨이 슬슬 약해지더니 바람만 나오고 에어컨이
안되더라구요
휴게소에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하니까 또 작동이 되다가 30분정도 지나면 또 안되고요
K7카페에 검색해보니 핀센서(에바센서)가 나가서 그런것 같다라고 하여 단골 정비소 가니
고질병으로 K7이 그런게 많다고 공임주고 갈았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또 부모님 모시고 나들이 댕기오는데 똑같은 증상이 나와서 이번엔 센터에 방문하니 바로
컴프레셔 갈으라고 하네여...짧은 지식으로 컴프에 컨트럴벨브만 갈아도 된다고 하는데 그것만 갈아도 안될까요?
라고 했더니 이중돈 들어간다고 걍 갈으라고 하네여...
지금 새걸로 갈까 재생으로 갈까 고민때리고 있습니다...
진단코드엔 나오지도 않는데 잡힐까 걱정도 되구요...새거는 공임까지 50에서 60(고압케이블까지 교체시)
재생은 30에서 왔다갔다 한다네영....
안그래도 돈이 말라가고 있는데 가뭄들게 생겼네유..ㅎ
쌍용차 몰땐 30만 뛸동안 에어콘 진짜
짱짱 했었는데 ....
아무쪼록 잘되시길 빌어 볼게욤 ..;;
정비공장 엔진부에 문의하니 부동액의 문제로
처리한경험이 있습니다...차량정비는 진짜
배태랑을 찾는게 우선이더라구요
이럴때는 정말 갑갑합니다...
수리 잘되시길요
가스가 어디서 세는거면 정말 골치 아픈데
에어콘은 센터보다는 전문으로 보시는분들 개인 카센타가 제일 좋아요
어설픈데 가면 돈이 적게 드는거 부터 하나하나 갈기 시작하는데(원인 조사 없이) 그거 환장 합니다.
에어콘 잘 보시는분 알아보시고 거길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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