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도 쿠팡이츠지만
오늘새벽 너무 화가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비가 보슬보슬 오길래 중식이 생각나서 쿠팡이츠에서 주문했습니다. 배달 배정 때문에 지연된다고 알림 오더군요. 음 그래 좀 기다리자 하고 우영우 시청합니다.
2시간 지났습니다. 이상하다 전화 해봅니다.
쿠팡이츠 상담시간 아님 중국집 전화 안됨
이미 2시간 지났을때 알아 차렸어야 했는데 우영우가 너무 재미 있어서 이상함을 늦게 감지 했습니나. 그래 가게를 직접가보자 먼 주문 오류가 있을수 있으니까 가게를 찾아갑니다. 뭐야 하고 있잖아 사장님께 주문한게 3시간 지나도 않온다 어떻게 된거냐 물으니 화를 냅니다. 그거 벌써 다버렸어 아니 그럼 전화를 해주시든지 해야죠 그럼 어떻게 합니까 환불 해주세요 하니 자기 환불 왜 해주냐고 본인은 환불 그런거 할줄 모르니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바쁘고 배달원분이 콜을 안받는다고 해도 이건 찾아간 손님한테 저러는거 할말 일었습니다.
열받아서 상호공개합니다. 진짜 장사 그렇게 하지 맙시다. 쿠팡이츠도 제발 일처리 좀 잘 합시다. 너무 억울해서 여기에 끄적여봅니다.
아 진짜 시간 낭비한거 생각하면 킹받내요
더 킹받는건 1시38분에 주문한게 5시가 넘어가는데도 배달중이라는겁니다.
저도 그래도 가게 찾아가면 잘 해결 될줄알았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녹음기능켜서 녹음 해놓는건데 ㅠ
저도 몇번 실수해서 돈 날린적이 있어서요
사장님은 그냥 냅다 만든거구요 보통은 이런경우 전화를 해줍니다. 만들어버렸는데 픽업이 안된다.
어떻게 할것이냐 근데 직접 찾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전화가같은건 안한다. 환불 그거 니가알아서해라 이런식으로 나와서 열받은거죠 더 열받는건 1시 반쯤 주문한게 5시가 넘어 가도록 배달진행중
사과 받기 전까진 저도 할수있는 모든걸 할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