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코로나 방역 봉사를 개인적으로 하려 약품과 방역기를 사놓았는데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도저히 짬을 못내다보니
코로나가 종료 되어 버렸네요.
ㅎㅎㅎ
그래도 필요 하지 않을까 해서 몇달 전부터 근처 새벽 시장을 찾아서 방역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화요일 오전에 한시간 시간을 내어 하는데
이제 11회 차 했네요.
언제 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매주 한번도 안빠지고 평일날 하고 있다는거에 대해 은근 자부심이 조금 생기네요.
꾸준히 하려 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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