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11시20분경 집쇼파에서 잠을자고 있었습니다.
밑에 집에서 올라와서 담배폈냐고 묻더군요
자고있었고 안폈다 전에 오셨을때도
밖에서 피고 올라온다음에 담배냄새난다고
올라왔고 집에 제가 없을때 담배냄새난다고
올라오셨다고 상황설명했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물었습니다.밑에집을 가셔야지
왜 윗집을 올라오시냐?내가 담배를 피더라도
환풍기를 돌리고 피겠지 냄새가 밑으로 내려가냐?
이렇게 물으니 집에서 담배피면 윗집아랫집 전부다
냄새난다고 하더군요
담배피지도 않았는데 냄새난다고 올라온게 벌써 4번째입니다.장사해서 밤에 12시 다되서야 들어오고
아침10시면 집에서 나갑니다.
집에는 나이든 어머니와 초등6 딸만 있습니다.
남자분이 올라오지말라고 오늘 까지 두번 주의줬는데요
냄새난다고 또 올라오면 싸우자는거겠죠?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이겠죠?
어떻게해야 냄새난다고 올라오지 않을까요?
그냥 112에 신고할까요?
아니면 찾아왔을때 정식으로 말씀을 하세요.
이런식으로 직접 집으로 찾아오는건 불법이니 민원이 있으면 관리사무소나 경비실 통하시라고요.
다음번에 직접 올라오시면 신고한다고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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