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층에 어린이집이 있어요
저역시 아이하원시켜서 유모차휠체어에 태워오는데
저렇게 딱 주차를 하드라구요
설마? 하면서 지나가려는데 운전석 문이 열립니다
저를 발견하더니 운적석문을 다시 닫네요
빼려나? 했는데 안빼서 저 사이로 겨우 지나왔어요
지나와서 차주에게 얘기했죠
차를 저 끝에 주차하시죠..했더니 거긴 주차가 되어있어요..라고 해서 보니 제시선에선 안보이던 모닝이있네요
몇발짝 뒤로 주차자리가 저리 많은데 저기다 주차하면 되지 않냐니까 5분이면 된다..길래
그쪽도 편하려고 이리 주차한거 아니냐
한두사람이 아니라서 하는 얘기다..
너무 야박하네요..나도 여기 입주민이고 애데리고
나오는데 5분이면 된다를 반복해서
저역시 본인편하려고 이러는거 아니냐했더니
지금 따지냐..따지는거냐..라고 하길래
따지는거 같냐..했더니 따지는거 같고 기분이 상당히 나쁘다면서 자세를 고치네요
아이가 유모차에 있기도 하고 더워서 알겠다..하고
일단 집으로 올라왔네요
몇달 전에도 저런차가 있어서 다른곳에 주차하시랬더니 그역시 5분이면 된다..잠깐 이다..라고 했거든요..
한두대가 아닙니다.. 너무 많아서 오늘 얘기했는데 역시 주차를 저리 하는 사람들은 얘기가 안통하네요..
자기만 편하면 되는 거였어요..
콜드 아저씨 부르새우~
@.@
욕해도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반 유모차보다 크구요
저 유모차나 휠체어 출입구가 막힌게 문제라고 봅니다
정차는 운전자가 차에 있고 멈춰있는걸 정차라고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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