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사장님들 정신차려요...(수정)[252]
저기요 사장님들...
치킨집 사장님 여러부우우우우운~~!!
당신들 치킨가게에 직원을 몇 명 고용하고 매출이 얼마고 원가가 얼마고 배달비가 얼마고 그게 소비자랑 뭔 상관이세요
소비자는 싸고 맛있고 양많으면 그만입니다
어떤 전통시장 치킨집은 부부가 운영하면서 연매출 6억이랍디다
1마리 8천원인데 ㅋㅋ
마진이 안남으면 직원을 줄이던가 유통 방식을 바꿔서 유통 단가를 줄이던가 해야지...
니들도 싸게 팔지마 먹지마 이건 무슨 심보요?
마트에서 돈까스 초밥 판다고 지역 일식집 망하나?
분식 판다고 분식집 망함?
누구처럼 재료 하나하나 직접 거래처 찾아 다니면서 구하는 것도 아니고 본사에서 전부 납품 받아서 밀키트 조리 수준으로 파는게 지금 치킨인데 마진이 어쩌고 저쩌고...
경쟁력에 밀리면 접어야죠 뭐 ㅋ
솔직히 프랜차이즈 치킨이 맛나기는 한데 같은 값 받으면서 마트 치킨보다 맛 없는데도 천지빼까리임
지금은 그냥 맛 덜하고 싼거 사고 소스 맛난 거 취향대로 찍어먹는 게 낫지 싶으오~
솔까 광고비 기타등등 소비자한테 다 떠넘기는 거 맞잔우
수정추가
80억이 아니라 6억입니다
다른 기사랑 헷갈렸네유 노안이 왔나ㅡㅡ;;
죽을죄를 지었어유 살려주세유ioi
수송프
대구제리
베니조
진정한 맛집은 광고,배달 안해도
줄서서 먹는다고.............
이젠 싯팔 3만원이래. 뭐 사먹고 안사먹고는 개인선택인데,
자재비 상승 인건비 상승 뭐 싯팔 오를때마다 자구책보다는 가격인상이 제일 쉬워.
다 좋아. 근데 프랜차이즈들이 죄다 담합하는거 같어.
어째 한놈 올리면 줄줄이 따라올라서 균일가가 되냐? 이해 됨?
요즘엔 정부에서 담합조사 같은거 손놨냐?
안주거리 단골가게 만들어놓고 치킨집, 분식집, 보쌈집 등 전화해놓고 픽업하러 간다하면 비달비도 굳어서 좋음요.
솔까 치킨이 고급음식도 아니잖아요? 식후 술한주의 여러종류중 하나인 치킨에 뭘그리 가격을 처올려 놓으시는지 ㅋㅋㅋ 프랜차이즈는 좀 망해도 싸다고 봅니다.
인건비도?
사장들 선생님이라도 되나
아님 대통령이라도 되나?
보베회원이면 충만 뽕이 어깨 만하신가
아님 보배씨라도 되나?
충만한 어깨뽕으로 배게삼으시나?
요즘보면 볼품없는 그져 슥덕슥덕 막 잘린 모양의 기름에 절어 바삭거리는 통닭,다리는 아버지먼저 드시라고 엄마가 말씀하시면 속으로 손을 휘휘저으시며 안먹는다고 말씀해 주시기를 바랬고 그 바램에 안드시기라도 하시면 냅다 다리먼저 집어들어 연골까지 쪽쪽 발라먹고 누나가 한점이라도 더 먹을까 눈은 허벅다리와 튀김부스러기에 집중해있고 나름의 계획으로 먹다보면 항상 걸리던 뻑뻑살... 닭가슴살 먹는순간이면 어김없이 다방 설탕,프림같이 생긴 작은 종이포장지에 있는 소금을 뜯어 바닥에 흩뿌려 찍어먹고, 이 소금도 집에서 못만드는 소금 이기에 너무맛있었고
잘게썰린 양배추에 대단한것도 아닌 케찹,마요네즈섞은 소스를 비벼 한입먹으면 뭔 맛이 이리 새콤하고 구수하고 싱싱하고 시원한 오묘함에 취하다 이것또한 집에서 못만드는 샐러드이기에 대단했고
손으로 일일이 묶은 순두부 포장처럼해놓은 치킨무를 뜯어 손가락으로 하나 집어먹으면 강한 시큼함에 그때는 모르고 지금은 알게된 느끼함이란 맛이 한순간 가셨고 손각락에 남은 치킨무 국물은 왜 치킨무맛과 달리 적당히 시큼하고 적당히 짭쪼름하고 적당히 고소 하기까지 했을까
마지막은 항상 펩시인지 코카인지 뭣도 모르고 마시던 목따가운 탄산음료에 금방 다소화된 느낌도 들고 입안도 깔끔해 지는것 같고
그맛이 아직도 기억나네...
절대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고 절대 다시 못느끼는 맛이기에 그 맛이 아직도 그리운가보다
그런 우리의 맛을 쌀과 동등치 않지만 그보다도 못하지 않는 그런 치킨이란 음식을 너희들은 먼저 배달비 받아 처먹기 시작했고 치킨무 값도 받아처먹어 소스값도 받아처먹어 닭값은 몇천원인데 프로세스에서 몇배를 받아 처먹어,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처올려받기 급급했고 간간히 갑질 하기도 했고 좀 어지간히들 뜯어처먹어라 좀
그래 자유시장경제다 니들이 얼마나 처올리던 얼마나 개지랄 떨던 나는 소비자로써 안먹으면 그만이고 홈플도 자유시장경제 아니겠니? 근데 교촌,bhc,bbq야 너네 이번에 매출액이랑 영업이익률 어마무시 하더라 가맹점주들 한테 좀 나눠주고 그래라 닭파는 돼지새끼들아ㅡ.,ㅡ
치킨도 싸고 맛있으면 사먹는거죠머
치킨 대형 프차에서 가격올림 소비자가 불만인상황에서 홈플 당당치킨 등장했는데 어제 소비자한테 개거품물고 남는거 없다고 이악물고 쑈하는 글이 올라옴.(캡쳐한 글이지만)
그글을 나 - 왜 소비자한테 ㅈㄹ이세요? 늬들 프차한테 ㅈㄹ해야지?
교촌 매장할 정도면 망해도 먹고 살만함 ㅋㅋㅋ
자기들 살 길 없어졌다!
애초에 지네들은 치킨값이 얼마가 오르든 프랜차이즈에서 알아서 담합해서 다같이 올려주니 지금까지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담합안되고 말 안통하는 애들 나타나니까 난리난리 개난리
얼마전부터 집사람이 해 주더군요. 그래도 잘 먹어요.
군대 휴가나왔던 작은아들은 치즈들어간 치킨 좋아하는데 마니 시켜 먹어라 했지요^^
아들들 메뉴가 달라 함께 시키면 기본 치킨 두마리에 우리 부부까지 하면 3마리인데 ...인제 너무 비싸요.
홈플러스 당당치킨 흥해라
불쌍한 자영업자 괴롭히지말구
어찌 저런 좋은리뷰가 나오지 했던곳이 한두군대가아님 ~~ 진짜 장사잘되는집은 기본부터틀림
맛없는집 그냥 오늘 오픈했으니 오늘 몇마리들 얻어걸려라 이렇게 앱켜고 그지같이 만들고
8천원짜리 2마리 + 무,소스,음료사면 가격대 비슷합니다.
저도 가x치 통닭 즐겨먹는 편인데 그냥 맛이 좋아서 먹는거지
가격 생각하고 먹는건 아닙니다.
우리가족 1마리 시키면 배부르게 먹거나, 2~3조각 남는데
가x치는 1마리+닭똥집 아니면 두마리 시키면 배부르게 먹거나 조금 남습니다.
가격대는 거진 비슷. 포장 기준으로요.
공감능력이 이리도 없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본질을 벗어난 --- 치사하게 먹는 것에 눈이 뒤짚인 사람들...
치킨 집 운영에서 정말 돈 벌어 부자되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대리점이든 자체든 치킨집을 본인이나 본인 가족이 운영하는 사람들 있음 위와 같이 자영업자들 뭐라 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에서 자영업 중 --- 돈 벌기 위함이 아니고 정말 먹고 살기 위해 뛰어드는 업종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하는 것이 치킨집인데 과연 그렇게 만만한 자영업인지
입에 거품물고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들 그냥 치킨 사 먹지 마라
어차피 홈플러스에서 6900원에 판매하는건 한정이고
케파를 키우기엔 홈플러스입장에서도 마이너스임.
그냥 마케팅의 한종류로 생각하면 됨.
맛으로 구매하기보단 저 가격대비 맛이 있는게 특징일뿐
다른 치킨보다 훨 낫다가 아니니깐 그냥 기호에 맞게 먹으면 됩니다~
연돈도 그 맛에 가성비가 좋을뿐이지, 가격만 더 주면 저런 퀄리티 나오는 집들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 가게가 잘못이 아니라 연돈이 잘하는겁니다.
어차피 시장은 냉정해서 고객들이 따라오지 않으면 도태될수 밖에 없습니다.
수많은 저가치킨브랜드들이 2만원 넘는 치킨에게 맥을 못추는 이유가 있는거죠.
여기 급식들은 친절히 말해줘도 이해를 못합니다
치킨은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지들이 발품팔기 귀찮으니까 프렌차이즈 이용하는거지...
틀린말 한자도없네요
남 타령하면 그 게임은 끝난겁니다
준비 안된 사장님들 삐까리 ㅠㅠ
맛인지 된장인지 먼지도 모르고 그냥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수준이니,,, 맛 내기가 어디 쉽나,,,, 할 줄 모르니
그냥 프랜차이즈에 다 맡기고 끌리댕기는 수준이니 쯔쯔
"최대한 싸게 가시고,
최대한 빨리 가세요.
울 엄마, 아빠도 택시기사야.
내가 제일 잘 알아"
5억이상 쓰는 프렌차이즈 맛은 시장 통닭보다 없음
싸고 맛있는 치킨 나오면 소비자가 당연히 거길로 가서 사먹는게 당연한거지만 체인점들은 죽어나겠죠...
본사는? 체인점 다 망하기 전까진 잘 버틸거 같은데요.
애시당초 본사에서 마진을 너무 많이 보니까 가격이 많이 오르는 것이고 매출 덜 나오는 체인점한테는 패널티주고 계약취소하고 하니까 힘든거고 몇년마다 한번씩 인테리어등 리메뉴얼하면서 뜯어고치면서 또 본사 배불리는거고...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힘든세상입니다.
기회야 두번오지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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