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논산시민이고 추석당일 문연곳이 없어 훈련소앞식당까지 찾아들어갔는데
돼지갈비 15000 삼겹살15000
이길래 훈련소앞이라 눈탱이치는구나 욕하면서도 어쩔수없이 이것저것 물으며 주문하는데 둘이갔는데 무조건 3인분시켜야 한다기에 그럼 갈비2인에 삼겹1인 줄수있냐 인된다
추가는 1인되냐 안된다 2인부터다
그럼 둘이와서 5인분을 먹으란거냐
실랑이끝에 그럼 그냥 주세요 했더니 나가랍니다
다른식당가래요
결국 쫒겨났는데 이경 개같은 경우는 처음이네요.
대체적으로 2인분 시키고 다른거 더 시키면 안된다더라구여...
특이한 장사법인듯해여
속 내막은 잘 모르겟지만..
저러는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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